2005년 12월 05일
(BL) 罪な約束 > 비정한 약속 ★★
원작자 : 스도우 레나 (愁堂れな)발매일 : ① 罪な約束 - 2004.08.15
② 罪なくちづけ - 2005.04.15
③ 罪な悪戯 - 2006.02.15
캐스트 : 오키아유 료타로 (置鮎龍太郞) - 타카나시 료헤이
× 노지마 켄지 (野島健兒) - 타미야 고로
스와베 쥰이치 (諏訪部順一) - 모토미야 히데키
치바 스스무 (千葉進步) - 미나미노 코이치
유사 코우지 (遊佐浩二) - 토미오카 마사미
[ 줄거리 ] 경시청의 엘리트 형사·타카나시 료헤이와 샐러리맨 타미야 고로는 달콤한 동거 생활을 보내는 연인 사이. 그러던 어느 날, 타미야는 회사의 사내 여행으로 방문한 온천 여관에서, 살인 사건의「최초 발견자」가 되어 버린다. 게다가 피해자인 그 남자는, 현재 타카나시가 수사하고 있는 사건의 용의자였다. 사건 해결에 분주한 타카나시. 하지만 그 한편으로 타미야는 타카나시와의 키스 신을 후배에게 보여진 것으로 인해 궁지에 처하고…….
[ 감 상 ] 평범한 BL물인가 싶더니만 예상을 뒤엎고, 서스펜서.. 스릴물을 첨가한 의외의 전개로 이어지더군요. 첫번째 트랙부터 스와베상의 독백으로 시작되어, 주인공인가 싶었지만 (...게다가 너무 빨리 죽어버림) 메인은 오키아유×노지마상 이더군요. 복선을 주는... 게다가 끝맺음도 뭔가 여운을 남기는, 이런식의 전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듭니다. 엉뚱한 일로 살인사건의 최초 발견자가 되버린 타미야였지만 이 사람은 단순한 참고인으로서 사건 해결에는 그다지 별 도움은 안되었다지요. 타카나시와 또 한명의 다른 형사가 같이 힘을 모아 사건을 풀어가는데요, 억지로 짜맞춘 어설픈 진행이 아닌 꽤 짜임새 있는, 탐정같이 차근차근 해결해나가는 해결 방식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사건의 주요 핵심인물인 미나미노와 모토미야의 복잡한 얽힘이 포인트니 귀기울여 세심히 들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아마 잘 캐치한다면 더 재밌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단독으로 칸사이 사투리 연기에 힘써주신 오키아유상,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누가머래도 칸사이 사투리는 오키아유상이 가장 자연스럽게 스무스하게 연기해 주시지 않나 싶네요. 거의 했던 분들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안할거 같은 (예를들어 코스기상이랄까) 분들의 사투리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추천받아요~~ 보통 오래도록 안쓰면 잊어먹을거 같은데-외국어처럼-, 역시 어릴때 습득한 것은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 것일까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지... 알아맞혀 보세요. 힌트는 제가 이름을 언급한 4명의 인물 중 한명입니다. 정말정말 섬뜩한 공포물도 드라마화 된다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도 해봅니다.
# by | 2005/12/05 15:19 | └ た | 트랙백 | 덧글(3)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환상소년담 츠키히코 같은 거 들으시면 어떨까요? 꿈같은 분위기에 음산한 분위기인데..등장인물이 달랑 2명이었던 기분이..3,4명정도는 될 수도 있지만...;인식이 2명밖에 안 됐던 느낌이었습니다..
환상소년담 츠키히코를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 감상이...
음, 기억의 바람은 어떨까요? 그것도 코야스상 등장합니다. 토리우미상도 등장하구요..BL도 아니고 커플링도 없는데(하지만 이미 다음편이 예비되어있는 느낌이죠..)이 아닌데 씬(엄청 짤막)이 있습니다..프리토크에서도 코야스상 후편을 기대한다고 했는데 음, 이게 후편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오랫만에 후편 기다린단 말을 들으니 너무 기뻤습니다..T.T진짜 후편 전개 기대되는데..